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문단 편집) ===== 이찬희의 아버지는 진짜 유명한 [[조직폭력배|조폭]]인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가해자 이찬희 병장의 아버지는 이찬희가 중학생이었던 시절에 가출해서 오래 전부터 같이 살지도 않았으며, 조폭은 더더욱 아니었다. 그런데도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허풍을 고등학교 때부터 떨어 왔고 20살을 훌쩍 넘긴 20대 후반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 아빠는 유명한 조폭'이라는 허풍을 계속 떨고 있었던 것이다. 유치찬란한 허풍에 온 부대원이 벌벌 떨고 상관마저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그야말로 가관. 2014년 8월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본 사건을 다루었는데, 인터뷰에서 이찬희 병장의 동생은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형은 아버지 취급도 하기 싫었을 거다. 알아서 뭐하냐? 도망갔다는 사실이 중요한데...", "형이 세 명이서 '아버지 같은 거 없어도 된다', '같이 잘 살아보자'라고 해놓고 자신이 한 말 자기가 어기고... 이렇게 그냥..."이라며 답답하고 억장이 무너진 심정을 토로했다. 한 마디로 가족들에겐 아버지 같은 존재 따윈 없어도 된다고 했으면서 자신은 가족들에게 그 아버지 급 이상의 [[흑역사]]를 덤탱이로 안겨준 오점의 존재인 것이다. [[궁금한 이야기 Y]] 2015년 11월 6일 방영분에서 이찬희 병장의 아버지의 실체가 드러났는데, 이찬희 병장의 아버지는 사업 실패로 인해 20억의 빚을 지고 있으며 그 빚을 갚지 못해 지명수배가 내려졌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어머니에 관해서 인터뷰 요청을 하긴 했는데, 묵묵부답 피해가기에만 바빴다. 대법원 기자회견장에서 윤 일병 유가족들이 말하길 이찬희 병장 본인은 물론 그의 가족들조차 윤 일병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